“생각의 물음표가 느낌표로 바뀐다!”
-읽기만 해도 저절로 습득되는 1페이지 철학 키워드 200-
★교과서와 함께 읽는 단 하나의 철학 책★
철학에 대해 우리가 갖고 있는 선입견들
‘철학’ 하면 어떤 게 떠오르나요? 어렵다? 재미없다? 굳이 알아야 할까? 등등. 특히 소크라테스, 플라톤,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철학을 떠올리면 고리타분하기만 합니다. 인문학 가운데 철학만큼 선입견이 생기는 학문이 있을까요? 특히 지금 교과 공부만으로도 바쁜 10대들은 더 그런 생각을 할 것입니다. 수능이나 논술을 대비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, 배경지식을 쌓는 게 좋다는 건 알지만, ‘그 방대한 것을 어떻게 다?’ 하고 엄두가 나지 않죠.
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, 1분 1페이지씩 재밌어진다!
《1페이지로 시작하는 철학 수업》은 그런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. 《세상의 모든 지식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철학 365》의 청소년판으로, 철학에서 꼭 알아야 할 키워드를 200개만 엄선했습니다. 학업 중 잠깐 독서의 짬이 날 때, 공부하다가 철학 관련 궁금증이 생겼을 때 딱 1분의 시간을 들여 1페이지 분량만 읽으면 됩니다.
철학의 말, 철학자, 용어‧개념, 철학사, 삶과 철학, 생각법, 철학 TMI 총 일곱 분야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어 철학의 핵심이 머릿속에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. 또한 각각의 키워드엔 1줄 요약이 붙어 있는데 이 문장을 읽기만 해도 내용을 단숨에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.
사고력과 논리력이 저절로 키워지는 시간
“너 자신을 알라”가 소크라테스가 처음 한 말이 아님을 아시나요? <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>에서 원래는 마법사가 아니라 철학자였다는 사실도 아마 놀라울 것입니다. 칸트, 헤겔, 루소 등 차별주의 발언을 한 철학자들이 많은데, 그렇다면 그들의 철학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? 돈으로 살 수 없는 것과 살 수 있는 것의 차이를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할까요?
어떤가요? 재미없을 줄 알았던 철학이 새롭게 다가오지 않나요? 이 책에는 이밖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철학의 스토리들과 생각거리들이 담겨 있습니다. 그리고 나 자신으로서 올곧게 성장하는 데 필요한 사고력과 논리력의 기본은 무엇보다 철학에 있습니다.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를 둘러싼 세상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나가는 즐거움을 얻게 될 것입니다.
자,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철학의 세계로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?